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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서울시 공무원 사칭 물품 대리납품 사기가 잇따라 발생해 중소기업·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서울시는 2025년 7월, 최소 9건의 피해 사례를 확인했으며, 이 중 2건은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졌습니다.
📌 사건 개요
- 수법: 가짜 공문·위조 명함·발주서 사용
- 대상: 중소기업, 소상공인, 자영업자
- 방식:
- ‘서울시 발주’라고 속임
- 제3업체 대리납품 요청
- 선입금 요구 후 연락두절
- 피해 규모: 9건 중 2건 실제 피해, 7건은 미수
🚨 이런 연락, 100% 사기!
- “서울시에서 물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”
- “대리 업체를 통해 납품하셔야 합니다”
- “선입금을 먼저 주셔야 합니다”
서울시는 어떠한 경우에도 대리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.
🔒 서울시가 발표한 4대 예방 수칙
- 내선번호 확인 –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
- 발신처·공문 진위 검증 – 전화·이메일 등 모든 연락처 확인
- 선입금 절대 금지 – 공공기관은 사전 입금을 요구하지 않음
- 즉시 신고 – 의심 시 112 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에 신고

✅ 피해를 입었다면?
- 경찰 신고: 국번 없이 112
- 서울시 신고: 02-2133-5151 (공정경제과)
- 사기피해 상담: 금융감독원 1332
🛡️ 소상공인·중소기업을 위한 당부
서울시는 앞으로도 사기 사례를 모니터링하고, 수법·피해 사례를 실시간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사업 운영 중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으면 거래를 즉시 중단하고, 공식 채널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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